관절센터

용인정형외과, 명주병원 관절센터의 다양한 치료방법 안내

명주병원 2023. 7. 3. 17:43

용인정형외과, 명주병원 관절센터의 다양한 치료방법안내

어깨의 경우, 우리 관절 중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 중 하나로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퇴행성질환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높으며, 40대에 접어들면서 노화로 인하여 진행속도가 점차 빨라지게 되면서 어깨통증이 발생되고, 어깨관절 또한 움직임이 많은 만큼 손상 또한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어깨질환으로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 등이 있으며,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덮개처럼 덮고 있는 힘줄의 모임으로 팔의 회전이나 움직임 등 동작을 담당하는 네 개의 근육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하는데, 대부분 회전근개손상이라 하면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며,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국소허혈 및 조기 마모를 일으키며 이로 인하여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변화 및 석회화가 발생될 수가 있으며, 손상이 진행될수록 이를 버티지를 못하고 계속 약해지다가 결국에는 완전하게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된다면 회전근개파열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어깨외측(삼각근 주위)통증이 주된 증상

·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며, 근력이 떨어집니다

· 숙면을 취할때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 수면 장애를 동반합니다

· 옷을 벗을 때에는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 때, 빗질이나 칫솔질 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 팔을 들어올리면 통증이 발생하다가 완전하게 팔을 들면 오히려 통증이 사라집니다

· 심한 경우에는 팔을 들어올리는 힘이 약해지고, 올린 팔을 내릴때에는 '뚝'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외 오십견질환의 경우, 어깨관절을 주머니처럼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퇴행성변화로 인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오십견이라고 하며, 특별한 외상없이 5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식 명칭은 '동결견', '유착성관절낭염' 이라고 합니다.

 

오십견 질환은 단계별로 3단계 과정들로 진행되지만, 환자별로 차이가 크고, 해빙기를 지나도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하고, 단지 통증만 나아지고, 어깨 운동범위 제한이 남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들이 많아 오십견 진단 후 대부분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잘하고, 저절로 낫는다는 자가회복질환(Self limites disease)으로 알려져 있어 진단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고 생각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자연적인 경과로 진행되기를 그냥 기다리기보다는 빠른 회복 및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가 아프면 무조건 '오십견'이라 생각하는 경향들이 짙은데, '회전근개파열'역시 50대 이상에게서 발생되기 쉬운 질환이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십견 역시 어깨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라는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이 유착되어 염증 및 통증을 일으키는데 개인마다 증상차이가 다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증상호전이 될 수가 있겠지만, 어떤 사람의 경우, 만성통증이나 어깨운동제한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또한, 오십견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다소 완솨가 되는 경우들이 있다보니 많은 중장년층 환자분들이 굳이 병원을 찾지 않고, 파스, 찜질 등에 의존하여 그때그때마다 발생된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된다면 오십견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발생, 점차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아픔

· 머리를 빗거나 샤워할때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짐

· 옷을 입는 것이 어려우며(옷을 입을 때에도 아픈 쪽을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쪽을 나중에 입게 되고, 벗을 때에는 아프지 않은 쪽을 먼저 벗고, 이후에 아픈 쪽으로 벗는 양상), 화장실을 가기가 어렵습니다

· 팔을 옆으로 들때나 뒤로 돌릴때 통증이 발생하며, 뒷짐 지는 자세가 가장 힘들어집니다

· 손을 뻗어 물건을 잡기가 어려워지고, 어깨가 화끈거리는 통증이 발생됩니다

· 쉬려고 눕거나 밤에 자려고 어깨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 이루는 야간통이 발생합니다

·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때 찬바람을 쐬거나 하면 더 아파집니다

 

하지만, 회전근개파열로 인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욱 악화가 될뿐만 아니라 만약 힘줄이 완전하게 파열되기라도 한다면 수술이 불가피할 수가 있어 무작정 치료를 미루시면 안되고, 게다가 오십견으로 착각을 할 정도로 팔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졌다면 회전근개파열이 상당히 악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보니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약물치료나 주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방법을 통해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고 호전시킬수가 있겠지만, 파열이 심해 회전근개가 완전하게 끊어졌다거나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회전근개봉합술, 관절내시경술과 같은 치료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어깨가 아프거나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등의 다양한 어깨질환을 의심해볼수가 있으며, 전문의의 문진 및 신체검사, X-ray검사, 초음파검사, MRI검사, 혈액검사등을 시행하여 어깨질환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을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어깨질환 외 무릎에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인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연골이 손상되면서 발생되는 노인성 관절질환으로 볼 수 있는데, 퇴행성무릎관절염은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약 80%에서 발생된다고 하며, 이 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분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무릎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면 무릎통증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해져 우울감이나 무력감에 빠지기가 쉽다보니 평소 무릎관절을 관리하고 질환이 발생하면 초기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관절의 경우, 다른 신체 관절에 비해 움직임이 많고, 체중부학가 있어 퇴행성 관절염이 빠르게 찾아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무릎뼈 끝에는 골연골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연골조직이 손상되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골연골은 손상이 진행되면 스스로 회복되는 것이 어렵고, 병변 부위도 점차 넓어지게 되다보니 가급적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무릎연골손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약물이나 물리치료, 주사요법등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가 있으며, 다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여 무릎관절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회복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골연골손상이 심한 편이라면 용인정형외과 명주병원 관절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도 적용이 가능한데, 줄기세포치료는 무릎연골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치료 후 1년 이내 손상되어진 부위에 개선이 나타납니다.

용인정형외과 명주병원 관절센터 줄기세포 치료 장점으로는

1. 단 1회의 시술만으로 탁월한 연골 재생 효과 확인

2. 정상연골과 같은 초자연골 재생 효과

3. 신체적 부담이 적어 고령의 환자분들도 치료가 가능

4. 시술에 따른 시간(30분 내외)이 매우 짧으며, 신속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

5. 연령 및 연골손상 크기에 상관없으며 1cm의 최소절개로 출혈과 통증 최소화

6. 안전한 시술 방법으로 부작용과 합병증에 따른 발생위험이 극히 낮습니다

무릎연골손상이 심각하여 연골조직이 뼈를 보호하지 못하고 뼈끼리 충돌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극심한 무릎통증을 유발하고 뼈 조직에도 손상을 입히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연골재생치료가 어렵다보니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삽입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용인정형외과 명주병원 관절센터의 인공관절전치환술이란, 무릎관절면은 3부위로 관절이 존재하는데, 서 있거나 걸을 때 주로 체중이 실리는 안쪽 면 과 바깥쪽 면이 있으며,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무릎을 굽혔다가 펼때에 힘을 받쳐주는 앞부위(대퇴-슬개관절)면이 있는데, 인공관절전치활술의 경우, 앞쪽을 포함한 안쪽과 바깥쪽 모두를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치료입니다.

 

용인정형외과 관절센터 인공관절전치환술 치료 장점으로는

1.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의 근본적 치료방법

2. 휜다리를 함께 교정, 인공관절 삽입 시 삐뚫어졌던 체형과 O자 다리를 정상상태로 함께 교정3. 관절면의 마모가 심할때(KL grade 3~4기)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4. 정상관절과 같이 운동성이 향상되고 연골손실이나 수축된 인대가 교정이 됨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이란, 무릎관절면 3부위(안쪽, 바깥쪽, 앞쪽)중 한 부위에만 관절염이 있을때, 해당 구획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치료방법으로, 주로 안쪽 관절면의 퇴행성관절염의 발생빈도가 높고, 바깥쪽 연골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경우들이 많아 이런 상황에서는 안쪽만 바꾸면 다른 구획의 구조물들은 본인의 것만 유지한 채 문제되는 연골만 교체를 하는 것입니다.

 

용인정형외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치료 장점으로는1. 심하게 손상되어진 부위만 부분적으로 제거를 하여 주변 조직 손상 및 통증 적음2. 자신의 연골조직을 최대한 보존시켜 수술 후 자연스런 동작에 도움이 됨3. 전치환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작고, 피부나 근육등의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