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증상, 원인, 크기 위치 양에 따라 수술 치료 필요! 용인 명주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치료

자궁근종 증상, 원인, 크기 위치 양에 따라 수술 치료 필요! 용인 명주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치료

자궁근종이란, 자궁안에 생기는 물혹을 의미하며, 물혹이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을 하여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근종 발생 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환자분들이 약 50%에 달할만큼 조기 증상이 뚜렷하지가 않은 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종(myometrium)에 양성(benign)적인 평활근(smooth muscle)의 과다형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자궁의 민무늬근에서 생기는 양상종양으로 난소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자궁출혈, 동통, 빈혈, 현기증, 인접 장기의 압박감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 근층내 근종

자궁근종의 80%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자궁근종 깊숙이 위치를 하여 자궁의 크기 자체가 커집니다.

자궁내막의 면적이 증가하고 월경량이 증가하는 증상을 띄게 되지만, 생리증상으로 착각하여 이를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2. 장막하 근종

자궁근종의 15%정도를 차지하며,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에서 발생하며, 근종이 늘어져 줄기를 형성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3. 점막하 근종

자궁근종의 5%를 차지하며, 자궁내막 하층에 발생하는 근종으로 가장 예후가 나쁜 종양입니다.

합병증이 가장 많고,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가 쉬우며, 육종변성의 위험이 크며, 감염, 화농, 괴사가 되기가 싶습니다.

 

4. 경부근종

출산시 산도를 막고, 복강경으로 수술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은 양성종양이지만, 계속 관심있게 살펴봐야 하며, 증상이 없는 경우, 3~6개월마다 초음파검사로 근종이 커지는지, 그대로 있는지 반드시 추적관찰을 해야 되며,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골반통, 하복부 통증과 같은 이상증상들이 빈번해지면 바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비수술적 방법의 치료나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자궁근종 치료의 경우, 자궁근종을 완치하기 위해 외과적 시술이 필요하지만, 수술전 호르몬 요법을 통해 근종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처음 3개월에서 6개월간 GnRH 유사 호르몬인 Leuprolide를 투여하여 자궁근종 크기를 60~70%줄이게 됩니다.

 

하지만, 호르몬 치료를 중단하자마자, 근종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며, 그 동안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대략 6개월 안에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는 점으로 그 후 출산능력을 보존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시행할 수가 있는 외과적 시술이 다릅니다.

자궁근종치료는 자궁근종 크기, 증상 유무, 임신 계획등에 따라 결정되며, 치료방법으로는 호르몬제 약물요법과 수술적 치료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로는 경구약과 주사제가 사용되고, 경구약은 출혈이나 통증조절에 주로 사용되며, 주사제는 여성호르몬을 억제하여 자궁근종 크기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지만, 약물치료로 근종 제거가 어렵다보니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적 치료방법으로는 근종의 위치나 형태, 크기에 따라 자궁전체를 절제하거나 근종만 제거를 하는 수술을 시행하며, 자궁근종 크기가 3cm미만이고 증상이 없는 경우, 별도의 치료를 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하겠지만, 근종이 커지거나 통증과 출혈이 발생된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명주병원 자궁근종 로봇수술 치료의 경우, 로봇수술기를 통해 자궁을 적출하지 않고 보존한 상태에서 근종만 제거를 하며, 근종의 크기가 자궁의 크기만큼 커도 안전하게 적출할 수가 있으며, 정교한 봉합을 통해 가임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자궁으로 살릴 수가 있습니다.

명주병원 로봇수술의 경우, 절개 흉터가 큰 개복수술에 비해 환부에 작은 구멍 2~4개로 수술하며, 절개부위가 현저히 작고, 통증과 출혈량이 적으며, 감염 및 합병증에 대한 발생위험이 낮습니다.

 

일반적인 자궁근종 개복수술의 경우에 복부 아래쪽을 크게 절개하여 진행하는데, 최근에는 과거에 많이 사용을 하던 개복수술 대신에 최소한의 절개로 이뤄지는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수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 개복수술 : 15cm정도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최근에는 최소침습 수술이 어려운 환자분들을 제외하고는 시행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 복강경수술 : 개복을 하지 않고 3~4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진행되며, 개복수술에 비하여 상처가 적고 회복기간이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장유착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낮습니다

● 로봇수술 : 필요한 부위에 작은 구멍을 내어서 수술을 진행하고, 로봇수술 기구 끝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3D영상고화질 영상을 받아 뱃속을 10~15배 정도 확대를 하면서 진행하여 보다 정교하면서도 안전한 치료입니다.

 

복강경 기구가 젓가락과 같이 일자로 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로봇수술은 사람 손가락과 같은 정교한 관절을 가져 꺽을 수가 있는데다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사람 손이 닳기 힘든 부위만 정확하게 절제할 수 있어 정상조직, 신경, 혈관등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가 있으며 통증, 출혈, 흉터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 및 합병증 발생비율이 감소되는 이점이 많은 치료이며 복강경으로도 불가능한 크기의 자궁근종 수술도 가능합니다.

명주병원의 자궁근종 로봇수술의 경우, 구멍 몇 개만을 통해 수술이 진행되어 출혈 및 감염, 흉터 발생의 위험이 적고 흉터에 따른 걱정이 거의 없으며, 수술 시 손떨림 우려가 없어 안전하며, 내시경 렌즈 바로 뒤에 달린 카메라가 수술 부위를 15배 확대한 3D고화질 영상정보를 제공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보니 수준 높은 자궁근종수술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