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

허리디스크 증상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통해 간단하게 치료, 용인 척추외과

명주병원 2024. 2. 13. 13:52

허리디스크 증상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통해 간단하게 치료, 용인 척추병원

 

누구나 올바른 자세로 생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같은 자세로 오래 있다 보면 우리 자연스럽게 편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 자세가 지속되면 점점 구부정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특히 직장인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어린 나이부터 자세가 좋지 않은 분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곧 체형이 불균형해지면서 척추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발생하고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한번 나쁜 습관이 자리를 잡게 되면 다시 되돌리는 것이 힘들죠, 운동범위도 제한적으로 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큰 겪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비수술적인  방법만으로도 개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오늘은 용인김량장동정형외과 명주병원과 함께 허리디스크 그리고 양방향척추내시경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척추란?

척추란 목의 경추, 가슴 부분의 흉추, 허리의 요추(허리뼈), 천골(꼬리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주병원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 진료모습

명주병원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님 진료모습

 

단순치료가 아닌 환자의 상태에 초점을 맞추는 명주병원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 (정형외과 전문의)

용인김량장동정형외과 명주병원의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님은 양방향척추내시경, 최소침습척추수술 및 유합술같이 난도 높은 수술부터 비수술치료까지 ‘1:1 맞춤 상담’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검진 과정’​ 하에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또한, 재활전문센터를 운영하여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정기적인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검사-치료-재활의 모든 프로세스가 원스탑으로 이루어져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용인김량장동정형외과 명주병원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명주병원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님은 대한척추외과학회 인증전문의로서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AO spine Asia-Pacific 정회원 등 다양한 학술활동으로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입니다.

 

용인김량장동정형외과 명주병원 김진형 진료과장님의 전문분야는 허리 및 목 디스크/협착증, 양방향척추내시경, 최소 침습척추수술 및 유합술, 비수술 척추 치료, 관절내시경 및 인공관절 수술, 스포츠손상, 사지관절 수술입니다.

 

“환자 중심의 가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척추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걱정을 더는 데 집중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남겨주셨답니다.

명주병원 척추센터의 특장점

용인 김량장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명주병원 척추센터는 허리, 목, 협착등 질환별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합니다.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과 같은 흔한 척추질환에 대해 무조건적인 수술적 치료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시하여 약물치료와 함께 올바른 자세와 운동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이 없거나 마비가 동반된 심한 경우 등과 같은 중증질환에서는 수술 범위는 최소화하면서 치료에 대한 효과는 합리적인 수술 방법을 선택합니다. 무분별한 시술, 수술보다는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빠르고 정확한 진단,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인김량장동정형외과인 명주병원의 척추센터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 단층 촬영(CT), 초음파 등 첨단 장비를 이용, 척추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통증을 줄여주고, 질환 상태에 따라 생활습관 교정, 운동 및 물리치료 등의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실시합니다.

명주병원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님 수술 집도

 

척추질환의 대표적 질환은 디스크!

척추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나쁜 자세를 반복하면 근육에 무리가 가고 통증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이때 근육을 풀어주고 안정을 취하면 대게 증상은 사라지지만 가벼운 증상도 척추에서 보내는 적신호이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데요,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척추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물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일종의 쿠션으로 말랑말랑한 수핵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질긴 테의 섬유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복적인 충격으로 미세 균열이 생기면 수핵이 섬유륜 밖으로 빠져나와 바로 뒤에 지나가는 척수 신경을 압박해 팔, 다리에 통증을 가져다 줍니다. 심한 경우 팔다리 마비나 대소변 장애를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허리의 압력을 주는 직업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허리디스크

 

통증이 팔과 어깨, 하반신까지 이어지는 목디스크와 달리, 허리디스크는 허리와 엉치 및 다리로 뻗치는 통증을 초래합니다.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부위는 요추부로 허리의 통증과 다리 쪽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주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곳 신경이 눌리면 좌골신경으로 이어지고 다리 바깥쪽을 통해서 엄지발가락 부위로 통증이나 저림증, 뜨거운 전류가 흐르는 듯한 저릿저릿한 증상이 생깁니다. 급성기에는 주로 하지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지만, 만성 디스크가 되면 다리 통증보다는 자세를 바꿀 때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발병 시기는 주로 젊은 나이 때부터 생기며, 말초신경을 압박하지만 하반신 마비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명주병원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님 수술집도

 

절개를 하지 않고 최소침습으로 정밀하게 허리디스크를 수술하는 양방향척추내시경 치료법!

양방향척추내시경이란, 허리 부위를 부분마취한 후에, 7mm 정도의 미세한 2개의 구멍에 한 쪽은 내시경, 다른 한 쪽은 수술도구를 삽입하는 치료법입니다. 내시경으로 척추신경이 눌려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실시간으로 보면서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인 두꺼워진 인대와 협착을 일으키는 뼈, 디스크 등을 선별적으로 제거합니다.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진행 순서

· 양방향척추내시경 step 1 : 부분마취를 한 다음 환자를 엎드려 눕게 합니다. 그리고 C-arm 장비를 통해 좁아진 신경통로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 양방향척추내시경 step 2 :  등 쪽에 약 7mm정도의 구멍을 두 개 뚫어 한 쪽은 내시경 장비, 다른 한 쪽은 수술 도구를 위치시킵니다.

· 양방향척추내시경 step 3 : 내시경을 통해 화면을 직접 보면서 레이저나 미세드릴로 이상 부위만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신경압박을 풀어줍니다.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의 장점

1. 부분마취로 당뇨, 고혈압, 고령의 환자들도 부담없이 수술이 가능합니다.

2. 최소절개로 회복기간이 짧아 시술 후 3일 정도면 퇴원할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 복귀가 빠릅니다.

3. 상처가 작아 감염이나 부작용 위험성이 낮습니다.​​

4. 출혈의 위험이 거의 없어 별도의 수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5. 근육과 인대, 신경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후유증과 합병증의 위험이 적습니다.

6. 수술시간이 짧습니다.​ (30분~40분)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물리치고 바른 몸 만드는 척추건강 예방법

오랫동안 나쁜 생활습관과 잘못된 자세로 뼈는 균형을 잃고 어긋나며, 디스크는 변형과 퇴화가 촉진되어 신경이 눌리거나 신경관이 좁아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와 적절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오래 서 있을 때는 허리를 곧게 쭉 펴고 서 있는 것이 좋은데요! 올바르게 서 있는 자세는 척추의 피로를 가장 낮추면서 근육을 이완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자세만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 때때로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앉은 자세는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15도 정도의 높이로 하늘을 보는 듯이 목을 들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양반다리를하고 앉을 때는 방석을 이용해 무릎보다 골반을 최대한 높여서 앉고 정수리가 천장을 향하도록 척추를 곧게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반드시 다리를 구부려 허리에 전달되는 하중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무릎을 굽혀 몸 가까이에서 물건을 잡고 무릎을 펴서 일어나도록 해야하는데, 이때 물건을 허리 높이 이상으로 들지 않는 것이 포인트!

 

평소에 앉았다 일어날 때는 단번에 일어나지 않도록 하며, 의자 끝에 나와 앉았다가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일어나면 인대와 근육을 삐끗하기 쉽고 디스크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명주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왼쪽부터 장한진 진료부원장, 신명주 병원장, 김진형 진료과장)

 

대부분 자세를 고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통증이 나아지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통증이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방치하다가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어 척추 통증이 지속된다면 적절한 시기에 용인김량장동정형외과에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